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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환경을 지키는 재활용 놀이

지구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 2023. 6. 27. 13:0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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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다가갈까 고민스러워 읽은 책입니다. 재활용품으로 멋진 물건을 만들면서 지구의 아픔을 이야기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아프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너무 걱정스럽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구를 위해 지키는 환경지킴이가 될 테니까요. 책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집에서 버리는 재활용품을 통해 만들기를 함께 해요.

     

    1. 플라스틱 오염

    p6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 제품 플라스틱은 쓸모있는 물품입니다. 빨대부터 아이들 장난감, 텀블러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요. 플라스틱 아닌 제품을 찾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나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나서 버린 후에 사라지지 않는 커다란 단점이 있습니다. 

     

    1) 플라스틱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땅 속 깊은 곳에 있는 '석유'라는 것입니다. 수백면 수천 년 땅 속에서 만들어진 천연자원입니다. 깊은 땅 속을 구멍 내어서 석유라는 액체를 가지고 만든 것이 플라스틱입니다. 플라스틱의 원재료는 석유라는 것입니다.

     

    2) 다 쓴 플라스틱은 어디로 갈까요?

    플라스틱에는 재활용 할 수도 있고 재활용할 수 없는 플라스틱도 있습니다. 내용물을 깨끗이 씻고 원색인 플라스틱은 재활용되어 사용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플라스틱은 소각처리 하거나 땅 속에 묻어 버립니다. 땅 속에 묻은 플라스틱의 쓰레기들이 바다로 건너가 바다 생물이 살아가는데 위협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 독후활동 '화분'만들기

    아이와 함께 다 마신 물병이나 종이팩을 가지고 즐거운 화분을 만들어 보세요. 화분을 꾸미고 식물을 심으면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음료보다는 병음료를 찾거나, 플라스틱보다는 휴대용 텀블러, 보관통을 가지고 다니는 습관, 일회용을 사용하지 않음으로 우리가 해야 하는 아주 작은 실천부터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산소를 만드는 작은 산소트리도 만드면서 지구에게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행동으로 아이에게 자존감을 키우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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