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누구? 연설에서

 

미래를 바꾸는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소개합니다. '세계 경제 포럼' 연설에서 전하고자 했던 글을  공개합니다. 작은 아이가 세상에 호소합니다. 우리 집에 불이 났다고 외침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1. 그레타툰베리는 누구인가?

그레타 툰베리는 기후 변화와 싸우기 위한 그녀의 노력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은 저명한 스웨덴 환경 운동가입니다. 2003년 1월 3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난 그레타는 2018년 8월 학교를 빠지고 기후 변화에 대한 더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며 스웨덴 의회 밖에서 시위를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주목을 받았다. 당시 그레타는 겨우 15살이었고, 그녀의 단독 시위는 세계적인 운동을 촉발시켰다. 그녀는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이 그 규모에 비례하지 않는다고 믿었고 정치인들에게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고 지구 온난화를 제한하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그녀의 시위는 전 세계 학생들이 기후 행동을 요구하기 위해 학교를 결석한 미래를 위한 금요일 운동에 동참하도록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레타의 솔직하고 강력한 연설은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그녀는 2019년 유엔 기후 행동 정상회의와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 경제 포럼을 포함한 주요 행사에서 여러 영향력 있는 연설을 했다. 그녀의 연설은 종종 절박감을 전달했고, 세계 지도자들이 그들의 무위에 대해 촉구하고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즉각적이고 과감한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명해진 이후로, 그레타는 세계 기후 운동에서 저명한 목소리가 되었다. 그녀는 더 강력한 환경 정책을 옹호하고 행동하지 않는 것의 잠재적 결과에 대한 인식을 높이면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시위, 집회, 기후 회의에 참여했습니다. 그녀의 행동주의는 2019년과 2020년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른 것을 포함하여 다양한 상을 받았다. 정치 지도자들에 대한 그녀의 거침없는 성격과 비판이 감탄과 비판을 동시에 이끌어냈기 때문에, 그레타 툰베리의 작품은 논란이 없는 것이 아니었다. 어떤 사람들은 그녀의 열정과 헌신을 존경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그녀가 기후 위기의 복잡성을 완전히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리다고 비판하거나 다른 사람들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녀를 둘러싼 논란에도 불구하고, 그레타는 계속해서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 데 영향력 있는 인물이다. 그녀는 젊은 운동가들의 목소리를 증폭시키고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세대 간 형평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자신의 강령을 사용해 왔다. 그레타의 행동주의는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2. 2019년 1월 25일 '세계 경제 포럼' 연설에서

어른들은 계속 말합니다. '우리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이 주는 희망을 원치 않습니다. 여러분의 낙관주의를 바라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공항 속에 빠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행동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집에 불이 난 것처럼 민첩하게 행동하기를 바랍니다. 정말 불이 났으니까요.